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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입니다.
2012년 6월 2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새누리당 아동학대 방지 및 권리보장 특별위원회를 발족
하였습니다. 이 날 본 기관의 최인용 팀장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향후 아동학대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을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을 마련하도록 참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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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與 아동학대 방지 및 권리보장 특위 발족
아동복지법 개정 및 아동학대 예방 보호 인프라 강화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2012.06.20 13:06
새누리당이 20일 아동학대 방지 및 권리보장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진영 정책위 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위 출범 회의에 참석, "아동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아동이 행복하고 정서적인 발달이 잘 이루어지기위해서는 학교에 책임이 있다. 성적보다 성격 좋은 사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아동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위해 좋은 법, 제도 만들어주시면 국회에서 통과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위위원장을 맡은 안홍준 의원은 "최종적 목표는 아동기본법을 제정하고 아동학대를 처벌하는 것"이라며 "100일 안에 발의하기로 공약했기에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 의장과 안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유재중, 김도읍, 류지영, 박인숙, 신경림, 현영희, 윤영석 의원과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이호균 아동권리모니터링 센터장, 최인용 서울 마포 아동보호전문기관팀장 등이 참석했다.
특위는 아동학대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을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근절 대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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