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름공연, 컬투‘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컬투가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2009 컬투쇼 여름공연’에 학대피해아동 및 아동학대전문상담원 800여명을 초대했다.
컬투는 “웃음을 잃은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자 이번 콘서트에도 학대피해아동들을 초대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로서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컬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컬투쇼에도 아동학대 관련 인사 200명을 초대한 바 있다.
컬투는 지난해 11월 19일에 보건복지가족부장관으로부터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아동학대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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