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그룹홈 아이들은 지난 4/19(일)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으로 과천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지 못하는 놀이공원 나들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아침부터 휘파람을 불며 신이 나 있었습니다.
특히, 미희(가명, 여)는 엄마가 자원봉사자로 함께 따라가서 그런지 더욱 더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하늘아래 아이들은 그동안 타보지 못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맛있는 점심식사! 그리고 근~사한 저녁식사!에 즐거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짧은 하루 코스였지만, 아이들은 함께한 시간들을 사진속에 간직한 채 과천 서울랜드를 추억으로 담고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매년 쉼터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우정사업본부!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되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 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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