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제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여진구가 위촉패를 받고있다.
이날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등을 포함 아동학대예방에 공이 큰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및 공무원, 민간 후원자등 16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여진구는 아동학대예방 홍보영상, 패션 매거진 화보촬영 등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법무부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이미 국회에서 논의 중인 아동보호법안들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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